용삼이네 삼삼한 이야기 용삼이네 삼삼한 이야기

대구에서 멀지않은 창녕 산과구름아래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ㅎ작년에도 두번인가 방문하였는데 괜찮았던것 같아 아이랑 또 방문하였습니다 ㅎ저번에 왔을때하곤 다르게 트램플린도 생기고 아이들이 더 놀기 좋아진것같아요 ㅎ트램플린도 타고 숨바꼭질도 하고 윷놀이도 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예전에는 모래놀이도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ㅠ아쉽좋은 경치에 간식타임도 가져보고😘아! 그리고 2층도 있는데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 ㅎ아이들 데리고 놀기 좋은 카페에요 ㅎ주차는 카페 주차장에 공간이 없으면 바로 건녀편에 화왕산 임시주차장이 넓게 있어 거기 주차하시면 됩니다 ㅎ

명절 연휴 아이랑 간단히 갈곳을 찾다 과학관에 방문하였다. 과학관은 집이랑 그렇게 멀지않은곳에 있어 가끔 오곤 했다.그중 오늘 간곳은 꿈나무과학관!여기가 우리아들 나이때 (만4세)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다.명절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2층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2층에는 시간대별로 라이브쇼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아이는 별로 관심이없어서 패스 ㅎ다양한 과학 체험들을 할수 있다. 블록놀이부터 게임같은 체험까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것들이 많이있다.그중 아이들이 제일관심 가지는건 역시  유아놀이터랑  체험학습! 이날은 정형외과 체험이었는데 무료이고 아이가 집중해서 잘들어서 좋았다 ㅎ잠깐의 쉬는시간😄뼈 사진으로 마무리 ㅎ3층은 자동차 관련 전시장이다.이날은 시간이 안되서 가자 못했는데  자동차 ..

렌트카 어플들은 다양하지만 그중에 나는 카모아 어플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ㅎ 비교해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어플을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다ㅎ 그리고 좋은게 u+ 고객이라면 렌트카 1만원을 할인받을수있다.먼저 u+ 맴버쉽에 들어가서 쿠폰으로 들어가면 위에화면이 나온다.검색(돋보기버튼)을 눌러서 카모아를 검색해준다. 그럼 위 화면처럼 쿠폰이 2개 나온다. 원하는 쿠폰을 다운받으면 쿠폰함에 쿠폰이생긴다. 쿠폰번호를 눌리면 번호가 복사되고 그 번호를 카모아 결제화면에 입력해주면 할인을 받을수있다.만원이 할인된걸 볼 수있다 ㅎ 렌트카를 이용할때 u+고객이라면 꼭 한번 이용 해보길바란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선 잠! 잠이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에어박스를 사용중이다. 현재 사용중인 에어박스 제품은 에어뷰 에어박스 200x260×10 이다. 이사이즈가 이너텐트에도 딱 맞고 널럴하게 쓸수있어서 좋은데 워낙 부피가 크고 무거워서 트렁크에 반정도 공간을 차지하고 가져가기도 매우 번거롭다. 그래서 1박 캠핑이나 캠크닉때 가져갈 매트를 찾다가 네이처하이크 에어매트 25cm 를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 에어박스랑 비슷한 사이즈로 쓰고 싶어 1인용 하나 2인용 하나를 구입하였다. 먼저 1인용 제품이 도착해서 리뷰를 해본다.네이버에서 최저가를 찾아 구매하였다. 해외배송 제품이었고 네이처하이크 박스에 담아 배송되었다. 배송기간은 5일정도로 생각보다 짧았다.구성품은 에어매트, 에어매트가 들어있는가방, 펌프부품들..

회사 연차를 쓰고 와이프랑 제주도로 떠낫다~😎 떠나기전 렌트카를 알아보던중! 뚜둥!! Bmw i3 엄청 저렴한금액에!! 모닝 레이 같은 경차보다는 조금 비싼금액에 올라와 있었다!👍 그래 금액차이가 많이 안나니깐 bmw한번 타보자는 생각으로 예약을 했다. 전기차라 쫌 마음이 걸렸지만 검색해보니 제주도는 전기차 충전소도 잘되어있어 걱정없다는 글들이 많아서 결정하게 되었다. 차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차가 쫌 작은듯한데 우리는 두명이서 움직이니 불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완충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급속충전기로 충전을 하면 한 30분정도하면 80%는 충전이 되는거 같다.🤔 그런데 이게 충전을 가득해도 주행가능 거리에는 170키로 정도가 뜨는데 에어컨을 작동하고 오르막길을 달리니..

주말 오후 애들과 놀아줘야겠다는 생각에 집근처에 있는 도그어바웃이란 애견 카페를 갔다. 위치는 다대포 해수욕장 3층 건물!! 주차는 건물뒷쪽으로도 주차장이 조그만한게 있고, 그 근처에 불법주차나 건너편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도 될듯하다. 이용요금 및 주의사항(다른 사람을 위해 꼭 지키자) 입구에 들어가면 데스크 쪽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간식도 판매하고있고 현재 애견카페에서 키우고있는 반려견들의 동물등록증을 볼수있다. 나도 잊고 있었는데 하루 빨리 우리애들도 등록을 시켜야겠다. 커피를 한잔씩 주문을 하고 편한 곳에 앉으면 된다. 카페에 생각보다 대형견들이 제법있었는데 다들 온순해서 크게 걱정을 하지않아도 될듯하다. 우리 겁쟁이 뽀또는 겁이많아 들어가자마자 자꾸 안아달라고 무릎위에 올려달라고 한..

전에 기장 탐복으로 전복죽을 먹으러 왔다가 웨이팅중 보았던 바닷가 이렇게 주차장 뒤로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다. 왼쪽으로 몇발자국만 걸어가다 보면 카페베이 266도 보이고 그사이로 들어가면 이런곳이 나온다, 위치상 낚시하기 편할것 같아서 점찍어 두었었다. 집이 낫개랑 가까워서 전에 낫개 방파다에서 낚시를 두어번 했었는데 온갖 바다벌레가 스물스물 몸으로 기어올라 호들갑떨며 몸서리치다 방파제 돌 사이로 미끄러질뻔 한적이 있어서 방파제는 뭔가 무섭다.. 이렇게 평평한 시멘바닥이 있으면 움직임도 자유롭고 벌레도 없어 편할것 같다 밑걸림이 많아 루어낚시대에 추낚시 채비를 연결해서 던지고 2분정도 지나자 마자 바로 입질이 온다 건저보니 귀여운 복어가 있네, 조심스레 바늘을 빼서 방생해 주었다 전에 탐복에 왔을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