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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렌트카 bmw i3 후기떠나자 2019. 10. 17. 16:23회사 연차를 쓰고 와이프랑
제주도로 떠낫다~😎
떠나기전 렌트카를 알아보던중!
뚜둥!! Bmw i3 엄청 저렴한금액에!!
모닝 레이 같은 경차보다는 조금 비싼금액에 올라와 있었다!👍
그래 금액차이가 많이 안나니깐 bmw한번 타보자는 생각으로 예약을 했다.
전기차라 쫌 마음이 걸렸지만 검색해보니
제주도는 전기차 충전소도 잘되어있어 걱정없다는 글들이 많아서 결정하게 되었다.차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다. 차가 쫌 작은듯한데 우리는 두명이서 움직이니 불편하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다.
완충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급속충전기로 충전을 하면 한 30분정도하면 80%는
충전이 되는거 같다.🤔
그런데 이게 충전을 가득해도 주행가능 거리에는 170키로 정도가 뜨는데
에어컨을 작동하고 오르막길을 달리니 주행가능 거리가 확확 줄어들었다.
충전하는것도 엄청스트레스...
렌트카회사에서 제대로 설명을 안해줘서
충전소를 찾아갔는데도..신용카드가 안되고 전용 맴버쉽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한 충전기가 대부분이라 충전이 안되는 충전소가 제법 많았다.
우리는 숙소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어 밤새도록 완충전을 하고 다음날 관광지를 돌아다니는데도 줄어드는 키로수에 엄청 불안하고.. 괜히.전기차 렌트 한것에 대해 엄청 후회했다..
결국 충전시기에 충전소를 3군데도 정도 갔는데.. 전부 충전이 안되는 충전소.. 결국 방전으로 인해 견인까지 하게 되었다.견인도 인근 충전소까지 견인해서 거기서 또 30분이상 충전을 하였다... 2박3일에 짧은 일정이었는데... 전기차 때문에 하루는 날린듯하다..😡
충전료는 완충을해도 3천원?? 정도 들어갔던거 같다.
제주도에 여행을 가게된다면 bmw i3전기차는 비추한다. 초기에 나온 전기차라 주행가능 키로수가 작아 불편하다.. 운전하는 내내 주행가능 키로수만 보게된다....😡😡
전기차를 렌트할생각이면 요즘 나온 현대차나 기아차를 추천한다. 요즘 나온 전기차들은 주행가능키로수가 3~400키로가 된다니.. 에어컨을 틀면서도 하루 충분히 관광을 할수있고 충전가능한 숙소들이 많아 자는 시간에 충전을 할수있기 때문이다. 연료비도 저렴해서 연료비를 생각하면 렌트비가 쫌 비싸더라도 연료비로 감안이될정도로 전기충전비는 저렴하다.
하여튼 결론은 요즘 전기차는 추천하는데 예전에 나온 모델의 전기차들은 개인적으로 비추다!!!결국 차때문에 여행을 가서 아까운 시간들을 날려버렸다..😡'떠나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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