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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슨메시프 에어매트 후기(가성비짱~에어매트)잘살자 2018. 11. 25. 15:26
캠핑이나 백패킹을 할때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건 잠자리 라고 생각한다.
힐링을 하러간 캠핑인데 자다가 온몸이 배기고
밤새 잠을 설쳐 힐링은 거녕 몸살만 걸려 온다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래서 기존에 캠핑을 다닐때도 코스토코표 인덱스 에어매트를 사용하곤 하였다.
그러나 전기 코드를 이용해 바람을 넣었다 뺐다하는 매트이고 무게가 무거워 사용빈도가 많지 않게 되었고
백피킹 장비를 구매하다가 검색을 통해 빈슨메시프 에어매트를 알게되었다.
나는 와이프제품이랑 커플로 주문을 하였다..
빨강파랑 특별히 남자 여자 구분은 없는 제품이고 이뿌게 케이스에 잘 포장되어있다.
(그래도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강이란 생각이..ㅋ)
사이즈는 접고 수납함에 너었을때 사진과같이 성인 남성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작은 사이즈다.
무게는 1,000G, 1kg으로 초경량제품이다. 캠핑, 백패킹에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할듯하다.
수납가방을 열어 제품을 꺼내보면 사진과같이 접어서 고무밴드로 잘 고정이 되어있다.
제품을 다 펼쳤을때 사이즈는 가로 70cm, 세로 210cm로
모든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누워서 편히 사용가능한 사이즈다.
이제품의 단점이 될수도 있을듯 한데 자충 방식이아니라 사람이 바람을 불어너어서 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내가 불어밨을때 큰 호흡으로 12 ~ 15번도 불어 넣으면 완충이된다.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바람을 완충하였을때 사진이다. 디자인도 매우만족 한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나 냉기를 차단해주어
더욱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텐트나 의자 등 모든제품이 그렇듯 사용 후 정리가 중요한거같다.
사용후 처음 들어있을때처럼 양옆을 접어주고 다시 반을 접어 주어 돌돌말면된다.
정리를 잘하는 편이 아닌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쉽게 정리가 잘된다.
빈슨메시프 에어매트를 캠핑때 실제로 한번 사용해보았다.
배김도없고, 푹신푹신하고 무게도 가벼워 매우만족하였다.
가격은 현재 인터넷 기준으로 29,800원 정도에 판매하고있다.
비슷한 경량 에어매트의 경우 대부분 가격대가 10만원을 넘어가는것을 생각하면
가성비 정말 최고인것 같다.
백패킹이나 캠핑장비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물론 가격대가 비싼제품들이 당연히 성능면에선 더 뛰어나겠지만
이제품은 캠핑이나 백패킹을 막시작하거나, 쫌 저렴한가격대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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