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자주갔던 서대신족발 친구와가면 냉채족발하나 시켜서 소주 4~5병은 마셨던 기억이 😁 지금은 한병만 마셔도 기절 😰ㅎㅎ 갑자기 생각이나서 퇴근후 와이프한테 맛있는 족발집있다고 완전 추천한다고 꼬신뒤 방문 ㅎㅎ 냉채족발을 처음 먹는 와이프 입맛이는 맛지않는듯 😥 결국 시킨 족발은 나혼자 다먹었다~ㅎ 술도 없이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내 입맛이 변했는지 예전 내가 그리워하던 그맛이 아닌듯했다~!ㅎ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곳 ㅋ부산에 오면 꼭 한번쯤 먹어보길 추천한다ㅎ